오랜만에 쏘카 해서 주말 드라이브로 파주를 다녀왔다. 그동안 가고 싶었던 고기카페 운정점으로 직진했다. 여러 후기를 봤는데, 의견이 케바케여서 직접 가보기로 했다. 파주 시내에 위치해있어서 그동안 파주 아울렛으로 가던 경로랑은 다르게갔다. 주차장은 아주 널널했고 가게 내부도 넓찍했다. 11시 40분쯤 갔더니 손님은 별로 없었다. 우리는 운좋게 고기 리필바 바로 앞에 자리를 잡아주셨다. 후후... 참고로 가게는 좌식 입니다! (가격과 위치는 하단에 있습니다.) 밑반찬은 요렇게 나온다. 양념장에 양파를 적시고 파절이를 비비고 처음에 빈접시를 주시면 바로 먹고싶은 고기를 퍼오면 된다. 우리의 첫 고기는 소등심, 토시살, 소갈비살, 우삼겹 이다. 무한리필에는 버섯이 있다. 버섯을 정말 좋아하는 나는 버섯 무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