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랑 가격은 밑에 있습니다 : ) 검암역에 횟집이 별로 없어서 검바위 역 근처 이기도 한 도시어부 어시장 회 집을 갔다. 광어+소방어 주문했는데 회가 정말 신선하고 쫀득하니 맛있었다. 겨울은 역시 방어! 이 가게가 좋은 점은 야채, 밑반찬이 무한셀프 라는 것이다. 센스있게 쌈장까지! (대신 잔반 없을 만큼만!) 나는 깻잎에 쌈 싸먹는 걸 좋아하는데, 무한셀프이고 야채도 깨끗해서 참 좋았다. 그리고 가게는 넓은데 손님이 꽉찰 정도로 인기가 좋았는데, 그만큼 회도 싱싱할 것 같았다. 참고로 옆 테이블이 안보이는 나무 칸막이가 되어있어서 코로나 시대에 더 좋았다! 은근 양이 많아서 회를 다 먹지 못한 상태에서 매운탕을 시켰다. 당근 라면사리 추가! 먹어도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 라면사리가 참 신기했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