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고기카페에서 소고리를 배불리 먹고 헤일리 마을로 갔다. 엄청 옛날 헤이리 마을을 갔었는데, 어떤 곳인지 아예 기억이 없었다. 도착하니까 기억났다. 헤이리마을 주차장을 검색하면 여기저기 엄청 많이 나오는데, 헤이리 마을 들어가면 입구에 바로 10 주차 구역이 있다. 이 주차장이 가장 넓고 입구에서 가까운 것 같으니 여기에 주차하시길 추천합니다! (지도는 하단에 있습니다.) 근데 방문했을 때는 11주차 구역으로 표지판이 있었던 것 같은데, 네비에 11주차 구역으로 검색하면 다른 곳으로 안내해주니 조심하세요. (우리는 6구역 으로 검색하고 갔었는데 주차장도 다 좁고 어딘지도 모르겠어서 헤매다가 외진 곳에 주차해서 굽이굽이 걸었다는 후문이다. 그곳이 바로 11주차 구역이다...) 카페를 찾아다니다가 헤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