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아래에 있습니다 :) 내 생일을 기념해서 회사 동료들과 점심 외식을 했다. 매운 것을 못 먹는 동료도 있어서 뭘 먹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정한 태국음식 맛집 타이투고! 저번에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 맛있어서 또 갔다. THaI TO gO 외관이다. 지금보니 영어 대소문자를 특이하게 써놨다. 참고로 이곳은 정말 맛집이라 늦게가면 무조건 줄을 선다. 11시 30분에 갔는데도, 거의 만석이었다. 12시 정도의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을 해야하니 참고해야 한다. 외부에도 메뉴판이 있어서 웨이팅을 하며 메뉴를 정할 수 있다. 사실 나는 웨이팅 안했지만, 가게에서 메뉴판 찍는 거 까먹어서 밥 다먹고 나와서 찍었다. 우리는 5명이서 먹었는데, 2인세트 하나와 팟씨유, 카오팟을 추가했다. 카오팟이 2인분이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