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 존 왓츠
등장인물 :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줄거리 : 정체가 알려진 스파이더맨이 닥터스트레인지의 도움으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자신을 지우려한다.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를 열게 되면서 여러 사건이 발생한다.
쿠키영상 : 2개!
나도,,,드디어 봤다,,,!!!!!!!!!! 무려 자동차극장 까지 가서 봤다!!!!!
>> 자동차극장 후기 : https://enevcording.tistory.com/36?category=1044484
내가 영화 정보에 감독을 적은 이유는,,,너무 재밌어서 감명깊어서 고마워서,,,ㅋㅋㅋㅋ
이렇게 몰입해서 본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다. 마지막으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는 이터널스였는데, 보다가 엉덩이 아팠다.
엉덩이가 아픈 느낌이 영화를 보는 재미보다 더 크게 느껴질 만큼 개인적으로 재미 없었다.
여튼 스파이더맨은 주인공들 연기는 물론이고 오랜만에 나오는 인물과 CG, 스토리, 액션 까지 하나도 놓칠 게 없다.
그 와중에 베네딕트 아저씨 목소리 왤케 좋은 걸까,,,,, 저음과 영어발음이 너무 믓찌다!
나는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을 아주 재밌게 봤었는데, (토비 맥과이어 주연 영화) 그 때 악당들이 나오는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정말 좋았다.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은 무서워하는 듯 하면서도 열심히 싸우고 게다가 잘싸우는게 너무 귀엽다.
파 프롬 홈부터 느꼈다지,,,,
영화를 다 보고나면 제목 노웨이홈이 무슨 뜻인지 알게된다. 알고나니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
게다가 OST 수록곡 'Forget Me Knots' 가 홈커밍에서는 신나는 곡으로 노웨이홈에서는 슬픈 느낌의 곡으로 나온다고 하던데,, 그거 보고 또 슬픔 ㅠㅠㅠ (뜻은 영화 본 후에 검색해보세요, 힌트 물망초 ^,^)
개인적으로 스포를 싫어해서 내용은 하나도 안적는데,, 이 정도는 괜찮겠지,,?
여튼 진짜 너무 재밌게 본 영화, 톰 홀랜드가 진짜 스파이더맨이 되었구나 하는 영화!
적어도 두 번은 보고 싶은 영화!
주변인이 재밌냐고 물어본다면 내 반응은??
"말이 필요 없음! 안 본 사람이랑 대화 못함, 안함! (반농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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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 출처는 네이버 영화 공식 이미지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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